데이브 더 다이버 프롤로그 스토리

데이브 더 다이버의 스토리와 간략한 공략글 입니다.

게임 자체가 굉장히 쉬운 편이여서, 스토리 위주로 작성 할 예정입니다.

 

오프닝

소라게에게 물린듯한 데이브

 

게임은 데이브가 해변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코브라에게 전화를 받고 그를 찾아갑니다. 아마 초밥을 먹자는 식으로 데이브를 꼬신게 아닌가…

그를 찾아가자, 초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사업을 하자고 합니다.

잠수부인 데이브가 잠수로 재로를 수급해 오면, 그 생선으로 유명한 초밥 요리사가 요리하는 사업인데…

 

어딘가 사짜 느낌이 난다

 

무슨 선택을 해도 결국 하게 됩니다.

 

멋진 스타일의 반쵸씨

 

스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리사, 반쵸도 만납니다.

반쵸씨와 인사 하던 중에 지진으로 인해 음식점이 조금 부서지는데, 수리비까지 직접 갚아야 합니다.

경영 타이쿤 게임의 전형적인 스타트...

 

튜토리얼

게임은 2가지 파트로 이루어 집니다.

 

첫번째는 데이브가 잠수해서 물고기 등의 재료를 얻고 탐험하는 파트.

두번째는 식당을 관리하고 잡아온 재료로 반쵸씨가 만든 초밥이나 녹차를 서빙하는 파트입니다.

 

돈을 더 빨리 많이 벌고 채집을 더 잘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이 게임의 특성상 굳이 그렇게 까지 파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다 보면 쉽게 쉽게 엔딩 까지 갈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타이쿤 게임 같은 느낌인데 재밌음

 

튜토리얼이 끝나고, 스토리가 슬슬 진행됩니다.

크라켄? 같은 것이 나와서 택배를 싣은 배를 공격한다

 

게임 진행을 위한 NPC들이 소개되며 각자 퀘스트를 줍니다.

다들 되게 독특하고 이상하지만... 아무튼 도움이 되는 퀘스트들을 줍니다ㅎㅎ..

 

오타쿠 + 밀덕의 더프. 게임 내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단한 퀘스트 몇개를 하고 나면 다음 챕터로 넘어갑니다.

실제로 공략은 보스전 정도고, 스토리 설명 정도로 끝날것 같습니다 ㅎㅎ

 

챕터 1에서 이어집니다!

 

https://general-store.tistory.com/101

데이브 더 다이버 챕터1 어인족의 흔적 스토리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