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456 오도로키 셀렉션이 공식 한글화되어 발매되어 공략을 진행합니다.
각 에피소드 별 공략은 역전재판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역전재판4의 첫번째 에피소드, 역전의 와일드카드 공략입니다.
모든 시리즈가 그랬듯, 1화는 튜토리얼의 역할을 하여 어렵지 않습니다.
[목차여기]
1. 오프닝
역전재판 특유의 오프닝으로 시작합니다.
두 사람이 포커를 치고 있는데, 갑자기 한명이 병을 잡고 휘둘러 공격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자신이 트러블에 휘말렸다고 전화를 합니다.
지방재판소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인 오도로키 시점에서 진행됩니다.
첫번째 재판을 맞은 오도로키와 스승 변호사, 가류가 등장합니다.
피고인이자 의뢰인이 등장합니다.
주인공의 이름, 오도로키가 일본어로 괜찮아 인것 인지...? 나루호도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원래 가류 변호사가 변호를 맡으로 했지만, 의뢰인이 직접 오도로키를 지정했다고 합니다.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재판으로 들어갑니다.
2. 법정 전반
피고인의 정체는 역전재판 123의 주인공, 나루호도 였습니다. 전작들을 플레이 한 팬들에겐 충격적인 전개. 변호사를 관두고 피아니스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러시아 레스토랑 <보르쉬>에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고인은 레스토랑의 손님인 피해자를 가격하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는 포도주스병. 나루호도의 지문이 발견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닌 여행자이고, 피고와의 연관성은 밝혀 지지 않았습니다.
사건은 포커를 하던 중에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돈을 걸지 않아서 불법은 아니라고... 그냥 대결...?
(1) 첫번째 증인 (피고) - 나루호도
[모든 증언에 추궁]
역전재판은 기본적으로 모든 증언에 추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딱히 쓸모 없는 내용이 나올때도 있지만, 그 자체도 재밌으니까요. 그리고 이번 신문처럼 모든 증언에 추궁을 해야 넘어가지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흉기로 쓰인 병 제시]
모든 증언에 추궁하면, 나루호도는 사건에 관해서는 묵비하고 흉기에 손댄 적 없다는 추가 증언이 나타납니다.
이 부분에 흉기로 쓰인 병을 제시합니다. 나루호도의 지문이 발견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거꾸로 된 지문이라...
피고인이 현장에 있었다를 알려주는 증인이 있다고.. 두번째 신문의 시작입니다.
(2) 두번째 증인 - 사카이 마사카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를 하는 마사카가 증인입니다. 사진 찍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사건이 일어난 방에 있었던 마사카의 증언이 시작됩니다.
[우라부시의 부검감정서 제시]
목을 조른게 아니라 이마를 맞았죠... 1화라 쉬운 느낌
개그감을 잃지 않은 재판장. 그리고 증언이 변경됩니다.
[현장사진2 제시]
로켓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조금 전에 추가된 현장사진2에는 로켓 목걸이가 없습니다. 나루호도도 로켓 목걸이를 가지고 있는데, 딸 사진이 들어있어서 나루호도의 것으로...
[추궁하기] - [좀 더 추궁한다]
이 부분에 추궁하면 증언이 추가됩니다.
[칩 사진 제시] - [둘 다 정확하다]
모두 큰 칩이 더 비싼 칩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총 7000점으로 진행했으므로 작은 칩이 비싼 칩이었습니다. 따라서 위의 상황은 나루호도가 이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루호도의 동기가 사라집니다.
그러자 마사카가 속임수에 대해 증언합니다.
[증언에 추궁]
이 증언에 추궁하면 양측의 카드가 어땠었는지 증언이 추가됩니다.
[칩 사진 제시] - [피해자의 카드 지적]
속임수라고 하기엔 사진에 있는 카드패와 증인의 증언이 다릅니다. 실제 카드가 어땠는지 확인해 봅시다.
[피해자의 카드를 요청한다] - [회전하여 뒷면의 파란 카드를 조사]
색이 다른 카드가 섞여있습니다. 정황상 마사카가 사기꾼 딜러...?! 증인을 고발하자 마사카가 기절하고... 다음에 심리를 계속하자고 하지만 나루호도가 등장하여 계속하자고. 피고인 맘대로 가능한건지...?
(3) 세번째 증인 (피고) - 나루호도
[사건이 일어난 후] - [그 외 인물]
실제 게임에서는 빨간색 카드를 사용 했는데, 카드가 바뀌는 것은 사건 전과 사건이 일어난 순간에는 들키고 말것이니, 사건 후에 바뀐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카드를 바꾼 사람은, 피해자의 카드가 바뀌었으니 나루호도 일리는 없고, 마사카는 카드 뒷면을 헷갈렸을리 없기 때문에 그 외의 다른 인물입니다. 두 종류의 카드를 사용하는지 몰랐던 사람. 따라서 제 3의 인물이 있었다고...!
증인이 거짓말 할때의 버릇, 말투로 표출되는 정보를 읽는 것에 대해 알려주는 나루호도.
첫번째 법정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법정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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