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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공략 모음 (알파벳순)/데빌 메이 크라이1 (Devil May Cry1)

데빌 메이 크라이1 스토리 번역, 공략 | 오프닝, 공략 시작

by 밤이__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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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의 번역과 함께 간단한 공략글 입니다. 공략이라고 해봤자 제 유튜브 영상을 가지고 스토리 번역을 포함한 이지 난이도로 길 알려주는 정도 수준에서의 공략이니까, 플래티넘이나 어려운 난이도와 플래티넘은 다른 공략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영상 링크는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

 

오프닝

나레이션

2천년 전, 인간 세계와 마계 사이에 전쟁이 있었다.

그러나 마계에서 온 한 사람이 정의를 위해 마계에 홀로 대항했다.

그의 이름은 스파다(Sparda).

그 뒤, 그는 조용히 인간 세계를 다스렸다.

그리고 그가 죽기 전까지 세계는 균형을 유지했다.

그는 전설이 되었다.

그가 바로 전설적인 흑기사, 스파다 이다.

 

(번개가 치면서 하늘에 구멍이 뚫리고, 거기에서 떨어지는 한 여자, 착지 후 Devil May Cry 라는 간판을 쳐다본다. 가게안에서, )

 

남자

데빌 메이 크라이 입니다. 

미안합니다. 9시에 닫습니다.

또 암호가 없군. 진짜 일거리가 들어 오질 않네.

 

(오토바이로 문을 뚫고 들어오는 여자)

 

남자

워우! 속도좀 낮추라고!

으음, 이게 누구실까?

화장실 찾나? 화장실은 뒤쪽에 있어

 

여자

음... 너가 그 어떤 더러운 일이라도 처리해 준다는 사람인가?

 

남자

그런셈이지.

난 특별한 일만 맡지. 이게 무슨 말인지 너가 알고 있다면 말이야.

 

여자

20년 전에 악마에게 어머니와 형제를 잃은 사람. 전설의 흑기사, 스파다의 아들이 너지, 단테?

 

단테

뭐 내 생각엔, 이런 종류의 일을 맡다 보면 너 같은 사람이 계속 올거고, 전부 내가 죽여버린다면 언젠간 '잭팟'이 터저버릴것 같은데?

 

여자

그렇다면, 이런 일에는 익숙하겠네.

 

(갑자기 마법?을 쓰면서 단테를 공격하는 여자. 공격이 성공하고 칼에 찔리는 단테)

 

여자

너가 정말 전설의 흑기사, 스파다의 아들이 맞나? 네 아버지가 검을 쓰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나보지?

 

단테

(권총을 돌리면서) 검? 하, 일할 시간이다 얘들아

 

(총으로 여자가 던진 오토바이를 막고 반격한다)

 

단테

어렸을때도 난 힘이 있었어. 악마의 피가 내 안에 있지...

 

여자

무슨 힘이..

 

단테

내 복수에 대해 알게 된건 너가 처음이다.

내가 드디어 가까이 가게 된것 같군.

 

여자

그런것 같네. 하지만 난 너의 적이 아니야.

내 이름은 트리쉬. 난 너의 도움을 구하기 위해 왔어... 마계의 종말을 위해

 

단테

뭐?

 

(선글라스를 벗는 트리쉬. 그 모습을 보고 놀라는 단테. 가게 안에 깨진 액자속 여자와 닮아서 놀란듯...?)

 

트리쉬

20년 전, 마계의 제왕 문두스가 부활했어. 

 

단테

문두스?

 

트리쉬

그래, 그의 힘은 스파다에 의해 봉인되어 있었지. 

그는 다시 한번 인간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고 잇어.

그는 문을 열기 위해 준비중이야.

말렛 섬에서...

 

(말렛섬에온 단테와 트리쉬. )

 

트리쉬

성은 이 절벽 위에 있어. 자, 가자!

(저렇게 말하고 혼자 절벽을 올라가 버린다... 우리는 길을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오프닝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글에서 부터는 미션1부터 쭉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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