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Control) 공략 | 챕터10 엔딩, 통제권을 되찾아라 (Take Control)

 

컨트롤 챕터10 공략입니다.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단에 영상이 첨부되니 글로 어려우시면 영상으로 확인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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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파트 1

업무 게시판 확인하기, 커피잔 정리하기, 우편물 배달하기, 문서 스캔하기

저번 챕터의 이상한 엔딩 크레딧 이후에 이상한 상황에 놓입니다. 주인공은 커피잔을 정리하라든지, 복사, 우편물배달 같은 이상한 업무를 받게 됩니다. 미션 목록에도 이런일을 하라고 하는데, 다 해봤자 또 하게 반복될 뿐입니다.

 

미션 목록에 뜨는 것은 다 무시하고, 위의 스샷에 나오는 빨간 장소로 이동합니다. 저 곳에 있는 우편물을 수령하면, 기존 임무는 제거 되고 진짜(?) 임무가 나타납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문서 스캔이나 우편물배달, 커피잔 정리중 하나가 끝나야 저 장소에 우편물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혹시 저 위치에 잡을수 있는 물건이 없다면 다른곳에 다녀오던가 임무 하나를 하고 오면 우편물이 나타납니다.)

 

 

국장의 우편물을 국장의 사무실로 배달하기, 국장의 우편물 집기

단순하게 우편물을 국장 사무실로 가져가면 됩니다. 맵이 그대로기도 하고, 미니맵에도 표시되서 찾기 쉽습니다. 국장실 앞에서 관리인 아티가 묘한 대사를 합니다. 그리고 국장실에 들어가서 우편물을 집으면, 다시 이번 챕터의 첫 장면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번에도 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똑같이 배달을 마치면, 또 한번 처음으로 되돌아가는데, 이번에는 아무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우편물을 들고 국장실에 갑니다. 아티의 대사가 바뀌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배달을 완료하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임무 파트 2

달링의 사무실 찾기

드디어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국장실에서 시작하는데, 달링의 사무실은 미니맵에 나타납니다. 혹시 모르니 사진을 첨부하면, 위의 스샷의 열린문으로 가면 됩니다. 안에는 또 다시 오션뷰 모텔로 갈수 있는 전화선이 있습니다.

 

 

오션뷰 모텔 지나가기

이번엔 전과 달리 별게 없습니다. 그냥 벨 한번 눌러보고 마지막 방으로 가면 달링박사가 춤추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책상에서 열쇠를 얻고, 마지막 방의 반대편 방의 문을 열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슬라이드 프로젝터 끄기

영상이 끝나고 붉은색 공간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공중 부양을 이용하여 발판들을 잘 밟으면서 길을 따라 갑니다. 이곳에서 간헐적으로 정확한 조건 모르게 데미지를 입는데, 추정하기로는 가운데로 가지 않고 벽쪽에 치우치면 데미지를 받는것 같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발판들을 잘 밟으면서 끝까지 가면 슬라이드 프로젝터가 있습니다.

 

 

딜런에게 가기

히스에 잠식된 딜런을 구하기 위해 딜런에게 접근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공중부양을 이용해 딜런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번맵에서 조금 특이한점은, 적들의 레벨이 매우 높게 (30) 되어있는데 체력이 약해서 2~3방이면 죽는다는 점입니다. 레벨에 쫄지 말고 싸우시면 됩니다.

 

한번 어느 지점으로 이동하면 그곳의 적을 다 해치워야 이동할수 있는 다음 지역이 나오므로 전투 음악이 끝날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계속 적을 찾아야합니다. 공중 부양으로 적의 위치를 잘 확인하면서 싸우는걸 추천합니다.

 

딜런에게 도착하여 정화를 시도하면, 영상이 나오면서 엔딩이 나옵니다.

 

드디어 딜런 정화를 시도하는 제시 

 

컨트롤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간단한 리뷰는 작성할 예정이지만, 간단한 소감은... 정말 알수 없는 게임이였다 한 마디로 끝일것 같습니다. 엔딩후에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도 모르겠는 컨셉이 너무 많네요.

 

아래는 플레이 영상과 전 챕터 공략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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