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 이터널 (Doom Eternal) | 파트1 지구의 지옥

 

둠 이터널 공략입니다.

 

말이 공략이고, 그냥 길, 퍼즐 공략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저도 보통 난이도로 하다가 후반엔 쉬운 난이도로 깼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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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1은 딱히 공략을 넣을 만한곳이 별로 없기 때문에, 또 파트1 공략을 찾아보신 분이 있다면 저처럼 초보일거라는 생각에 깨면서 알게된것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노말, 이지 난이도 기준입니다)

 

1. 패드를 사용해서 에임이 잘 안된다, 혹은 원래 에임이 좋지 않다면 샷건의 '점착 폭탄' 이 유용합니다

-> 개인적으로 점착 폭탄을 주로 사용한 이후로 조금 게임이 편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대충 쏴도 알아서 필요한 곳에 달라붙어 주니 에임이 덜 필요하고 편합니다.

 

2. 길 찾을때는 '초록색' 불빛을 따라가자

-> 튜토리얼에 딱히 언급이 안됐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하다보면 초록색 불빛이 있는 곳이 길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3. 막혔을때는 벽의 울퉁불퉁한 부분 (벽 탈수 있는 부분) 을 찾자

-> 위와 마찬가지 입니다. 대체 어디로 가라는거지? 싶으면 주변 어딘가에 매달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4. 헤비 몬스터(혹은 그 이상)만 다 잡으면 그 지역 전투가 끝난다

-> 처음에 할때는 모든 악마를 다 잡아야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하다보니 일반 좀비 같은 몬스터들은 플레이어에게 총알과 체력을 채워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헤비 몬스터를 전부 잡기 전까지 일반 몬스터는 계속 리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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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길을 헷갈릴만한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위의 구간에서 목표 지점이 애매하게 나와있어서 뒤로 돌아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왼쪽 스샷을 자세히 보면 악마가 점프하고 있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반대쪽으로 점프해서 벽에 매달리시면 됩니다.

 

 

위의 지하주차장처럼 생긴 곳도 처음할때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헷갈릴만한 곳입니다. 위 스샷의 왼쪽 엘레베이터 쪽을 보면 벽에 매달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매달려서 위로 올라가면 길이 나옵니다.

 

파트2 링크

general-store.tistory.com/89

둠 이터널 (Doom Eternal) | 파트2 엑술리티아

 

아래는 플레이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