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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로지텍 프로 X Superlight 마우스를 쿠팡에서 예약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출시 전부터 좋은 평가를 주는 해외 리뷰를 많이 봐서 기대중이었는데, 드디어 구매에 성공했네요.
가볍게 개봉후, 느낌정도를 적어보겠습니다.
패키지 사진입니다. 다른 로지텍 마우스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측면에 보면 여러 게임 구단들이 사용하고 있다는것, 반대쪽에는 자세한 기술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파워플레이를 사용 가능한 Hero 센서의 모델이고, 무엇보다 63g 정도로 매우 가벼운 모델입니다.
이번 흰색 모델이 굉장히 이쁘게 나와서 인기가 많은듯 합니다. 깔끔하고 매트한 흰색이라 실물도 매우 맘에 듭니다.
하단의 패딩(?) 부분은 평소 눈에 보이는 부분이 아니지만 색을 맞춰준 것이 눈에 띕니다.
패키지 바닥을 들어내면 안쪽에 블루투스 수신기와 충전(연결) 케이블등 기본적인 악세사리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로지텍 허브를 통해 기존의 마우스를 제거하고 파워플레이와 연결했습니다. 꽤 잘 어울리지 않나요?
잠깐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생각보다 훨씬 더 가벼워서 오히려 게임할때는 어색할 수도 있겠다? 혹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수도 있겠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한동안 사용해본뒤, 그동안 사용하던 G403 과 비교하는 리뷰를 올릴 예정입니다.
아무튼 첫인상은 아주 맘에 든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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